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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랜드 다녀온 후기

어지끄나 2017. 11. 3. 00:20

에버랜드 다녀온 후기


느낀 점

: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인 티 익스프레스, 바이킹, 롤링 엑스 트레인은 기차(?)가 2대씩 준비되어 있으나 주말처럼 사람이 많을 때만 2대씩은 운영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. 금요일에 방문했을 때 티 익스프레스를 약3시간 기다려서 탔었습니다.

기다린지 2시간이 지날 무렵 에버랜드측은 대기 중인 기차 1대를 더 운영하였습니다. 그날 따라 사람이 다른 금요일보다 많았다라는 것을 인지 못한것인지 주말에만 2대를 운영해야 하는 규칙이 있는것인지 모르겠으나 2시간이 지나서야 늑장대응을 한 모습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. 그리고 티 익스프레스 줄이 상당히 많이 꼬아 놓아서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나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.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놀이기구인 티 익스프레스는 신속한 인원파악을 통해 융통성 있는 기차 운영을 바랍니다.

바이킹은 한줄에 10명씩 탑승을 하고 타사 바이킹보다 내려갈 때 느낌이 무중력 상태(?)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. 그리고 바이킹 줄 별로 기다릴수 있게 해서 원하는 곳에서 탈 수 있게 해놓은 것은 좋았습니다. 가운데에서 선호하는 사람이 있고 제일 끝에서 타려는 사람이 있기도 하니까요

그리고 추천 놀이기구는 허리케인(바이킹의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), 챔피온쉽 로데오(의외로 재미있음)


- 롯데월드와 비교

놀이기구 사전예약

롯데월드 : 어플로 다양한 놀이기구 사전예약이 가능

에버랜드 : Q-PASS로 일정인원에게 부여


진행요원

롯데월드 : 에버랜드 보다는 그냥 일하는 느낌

에버랜드 : Amazone 익스프레스, 범퍼카, 렛츠트위스트, 챔피온쉽 로데오 진행요원들이 신나게 춤을 추면서 안내함

            (특히 Amazone 익스프레스 마이크로 말씀하시는 남자분 흥에 겨워서 춤을 추고, 사진도 찍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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