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벼락을 맞아도 미소를 잃지 않는 정인영 아나운서

어제 LG 대  SK 경기 수훈선수 인터뷰 중 LG 임찬규 선수의 물벼락을 정통으로 맞고도, 

상황을 재빨리 수습하며 인터뷰를 마친 KBS N 정인영 아나운서.

당신은 프로입니다.

(앞으로 수훈선수 인터뷰 할 때 , 구단 측에서 적당한 제제를 해줘야 아나운서들이 마음 편히 인터뷰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?

정인영 아나운서 얼마나 당황스러웠겠어요, 머리, 옷, 메이크업 다 물에 젖어버렸는데 말이죠..

타인은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자제해야 할것입니다.)

정인영 아나운서 힘내세요!! 아자~ 

(물벼락을 맞은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무례한 짓은 하지 말아야 겠죠?? 안그래요? 임찬규 선수??)

사진출처 - 아시아경제, 스포츠조선, 조이뉴스24